♡ 술과 건배사 ♡
민족의 대명절 설날이 지났군요
해마다 명절때면 술을 많이 먹게 되지요
좋아서도 먹고 반가워서 먹고 주어서도 먹고 권해서도 먹고 ....
우리나라 사람들은 전통적으로 술과 가무를 좋아하는 민족이지요
그래서 흔히 어떤‘모임’을 하게되면 꼭 빠지지 않는 것이 술을 마시는 것이지요
세계의 많은 나라 사람들도 술은 마시지만 한국인의 음주문화는 좀 특이 하데요
술을 돌려 마시기도 하고 축하주 등의 명목으로 억지로 술을 권하기도 하고
맥주로 입가심 하고 또 2차, 3차까지 하면서 취해서 정신을 잃을 때까지
마시는게 어쩌면 우리들의 현실인지도 몰라요
서양에서는 포도주나 와인같은 술이 발달해있고 술에 취하지 않아
음료수처럼 조금씩 마시곤 하는데 한국인들은 술을 ‘한의 정서’와 연관시켜
누구나 그것을 마실줄 알아야 된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아주 가까이
그리고 자주 술과 접하고 있지요
물론 술을 마심으로써 동질감을 느끼고 서로의 빈틈이 보이게 되어 그로 인해
인간관계가 훨씬 가까워 질수도 있지만 만취로 이어지는것은 분명 문제가 있다 하네요
그러나 우리민족은 먼 옛날부터
사내들의 의기투합 할때도 술이 있어야 하고
어여뿐 명기와 정을 나눌때도 술은 반드시 필요한 것이며
부부가 첫날밤을 보낼때도 합환주를 마시고
연인끼리 헤어질때도 이별주를 마시곤 했지요
그래서 술은 음양의 이치와도 같아서
때로는 좋을때도 때로는 나쁠때도 있나봐요
허지만 팔만대장경에도 "술은 번뇌의 아버지요
더러운 것들의 어머니"란 구절이 있지요
술의 해악으로 희생된 사람이 전장에서 죽은 사람보다 많다면
술을 어찌해야 할까요?
술은 모든 악의 근원이요 술은 가난으로 가는 지름길이라 했어요
그러나 늘 술과 함께 해온 우리민족이기에
절제하는 습관은 마시는 사람에 따라서 약도 되고 독도 되고
즐겁기도 하고 불행할 수도 있어요
인생 황혼, 아름다운 석양에
소중한 벗들 만나 소주 한잔 나누는 재미야 있어야 하지만
절대 강요하지는 말고 지나치지 말어야 되겠지요
불로불사(不老不死)의 약이 되게 절제하고 자중함으로서
술이 보약보다 좋은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 하지요
그럼 여기서 세계 각국의 술문화를 살펴 보기로 해요
독일
맥주의 나라 독일은 맥주를 마신 역사가 상당히 오래 됐지요
그래서 그런지 술문화 또한 상당히 성숙됐다고 볼수 있어요
다른 사람에게 술을 따라 주거나 권하는 것이 없으며
자전거 운전자도 음주단속 대상인데 자발적으로 잘 지켜지기 때문에
우리나라 처럼 음주 단속을 자주 하지않으며 음주단속을 해도
적발되는 사람이 그리 많지 않다 하는군요
일본
일본 사람들은 각자가 술을 시키고 주량만큼만 마신다 하네요
아직 바닥이 드러나지 않은 술잔에 술을 따라서 늘 가득하도록 해 놓지요
이른바 첨잔 방식이지요
각자 주머니 사정을 생각해서 많이 시키지도 않아요
따라서 일본의 선술집에서 큰 소리를 내거나 취해서 주정하는 사람은
찾기 힘들지요
남에게 피해주는 것을 철저히 꺼려 하기 때문이지요
중국
술은 식사할 때 반주형식으로 곁들이고 손님 접대시에는
물론 친구들과 어울릴때도 빠지지 않아요
맥주를 즐겨 마시나 중국 독주를 좋아하는 경향이 있어
손님을 초청한 경우 술을 많이 마시도록 권하며 초대한 손님이
술을 피하면 자신을 무시한다고 받아들이는 경우도 있어요
허지만 대취 할때까지 마시는 경우는 극히 드물지요
미국
미국사람들은 여러 사람이 어울려 술을 마시더라도 서로 잔을 권하거나
2차를가는 경우는 거의 없으며 취해서 비틀거릴 정도로 마시는 사람도 드물지요
술값도 특정인이 사겠다고 선언하지 않는한 각자가 계산하지요
그리고 알코올 통제국(State Liquor Control Board)에서 나온 검사관이
만취한 사람이나 미성년자를 출입시켰는지를 감독한다 하네요
프랑스
주로 식사와 함께 반주로 포도주를 마시며 식사가 끝나면 코냑이나 칼바도스 등
알코올 농도가 높은 술을 한잔 마셔 입가심을 하지요
그후 후식으로 과일을 먹으며 술에 취하거나 술주정하는 사람은 전혀 없어요
술은 즐기되 취하면 안된다는 것이 생활화 되어 있기 때문이래요
대한민국
우리나라 사람은 모이면 마시고 취하면 싸우고 헤어진후 다음날은 다시만나
웃고 함께 일한다 했어요
스트레스를 해소할 필요가 있을때 마시고
하던일에서 해방되었을때 마시지요
좋은 사람을 만날때도 마시지만 피로할때도 마시고 그냥 갈증이 날때도 마시지요
그래서 우리나라 사람들은 시도 때도 없이 마신다고 하는군요
그런데 언제 부터인가 우리나라 사람들은 건배사를 하기 시작했어요
건배는 상대방에 대한 충성심과 믿음을 보여주는 제스쳐인데
흔히 사용하는 건배를 사전적으로 풀어보면 '건강,행복 따위를 빌면서
서로 술잔을 들어 마시는 것'을 말한다 하는군요
건배(Toast)는 '잔(杯)을 깨끗이 비운(乾)다' 는 중국 풍습에서 유래됐지만
같은 병에 담긴 술을 나눠 마심으로써 독이 없음을 알리고자 하는데서
유래되었다는 설도 있어요
건배시 술잔을 맞대어 소리를 내는 것은 서로의 마음이 통한다는 뜻이구요
크고 작은 모임에 나가면 으레 건배사가 오고 가게 마련이지요
직장모임, 동창회, 동호인 모임 뿐 만 아니라 가족모임에서도 건배사가 오고가지요
건배사는 함께하는 자리에서 단합된 분위기를 만드는 좋은 방법인데
재치 넘치는 건배사는 모임 분위기를 단번에 업 시키기 때문이래요
그러나 해보지 않은 사람은 막상 건배 제의를 받았을때 매우 당황하게 되지요
그래서 연습이 필요하다 하네요
둘이 모인 술자리나 커피 한잔을 하면서도 축배를 같이 한다면
좋은 분위기가 형성 될수 있을 꺼에요
하지만 ‘건배’ ‘위하여’ 등의 너무 판에 박힌 듯한 건배사는
조금 아쉽다 못해 식상하지요
건배사에도 시간(Time),장소(Place),상황(occasin)이 맞아야 한다 했어요
건배사에는 그날 모임의 의미. 주제. 건배를 받는이의 업적. 기원이나
건배목적들이 있어야 하며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짧고, 간단하며, 함축적
의미를 내포해야 한대요
건배는 아주 간단한 행사조차도 영원히 기억되는 행사로
만들수 있는 위력을 지니고 있어요
여기에 소개된 건배 구호 몇가지 정도를 알아두면 각종 회식 자리에서
적절하게 활용할수 있을 꺼에요
80-90년대 건배사는 짧고 재치 있는 건배사 였지요
~을 위해 건배 ~위하여 가 주류를 이루었어요
그리고 조통세평(조국의 통일과 세계 평화를 위하여)이나
개나발(개인과 나라의 발전을 위하여)같은 군사문화의 영향을 받은
건배사가 많았지요
-우리들의 영원한 결속(우정, 행복, 번영, 건강)을 위하여..... 건배
-조국과 건강을 위하여~ ..... 건배
-우리의 성공적인 협력을 위해.......건배!
-잘 먹고 잘살자.....건배! 등의 유형은 아직까지도 많이 사용되고 있지요
2000년대에 들어와 건배사는 큰 변화를 맞게 되었어요
함축적 의미를 내포한 건배사가 쏟아져 나왔지요
공감과 감흥을 불러일으키고 단합과 다짐성 건강기원도 부쩍 늘었어요
당시 유행했던 건배사를 보면 나이야 가라: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광고 카피처럼 나이가 주는 한계를 뛰어넘어 새로운 것에 끊임없이
도전하자는 뜻으로 연세가 지긋한 분들의 모임에 자주 사용 되었지요
나가자: 나라와 가정과 자신을 위하여
당나귀: 당신과 나의 귀한 만남을 위하여
사~당나귀: 사랑하는 당신과 나의 고귀한 만남을 위하여
변사또: 변함없는 사랑으로 또다시 만나자.
일십백천만: 한가지 이상 좋은일 하고 열번 이상 크게웃고 백자 이상 글을 쓰고
천자 이상 글을 읽고 만보 이상 걷자
소나무: 소중한 나눔의 무한 행복을 위하여
대나무: 대화를 나누며 무한성공을 위하여
참이슬: 참사랑은 넓게 이상은 높게 슬(술)잔은 평등하게
우생순: 우리생애 최고의 순간을 위하여 다시 뛰자
개나리: 계(개)급장 떼고, 나이는 잊고, Relax, 하자.
단무지: 단순하고 무식해도 무지 행복하게 살자!
지화자 : 지금부터 화끈한 자리를 위하여!
우행시 :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을 위하여
니나노 : 니랑 나랑 노래하고 춤추자!
얼씨구 : 얼싸안고 씨 뿌리자 구석구석!
세우자 : 세상도 세우고 우리의 가정경제도 세우고 자기 거시기도 세우자!
거시기 : 거절말고 시방부터 기가 막히게 보여주자!
무시로 : 무조건 시방부터 로맨틱한 사랑을 위하여!
마돈나 : 마시고 돈 주고 나가자!
나가자 : 나라를 위하여 가정을 위하여 자신을 위하여!
마음 도둑 : 마음껏 고객의 마음을 훔치자!
초가집 : 초지일관 가자. 집으로! (2차 없이 )
아우성 : 아름다운 우리들의 성공을 위하여
사우나 : 사랑과 우정을 나누자
참베즐 : 참고 베풀고 즐겁게 살자
도밀끌 : 도와주고 밀어주고 끌어주자.
얼씨구절씨구 지화자 좋다 건배자-얼씨구. 일동-절씨구. 건배자-지화자. 일동-좋다.
2000년대 후반에 와서는 건배구호도 많이 변했으며 글로벌화 됐지요
- 위하여 : 여당의 건배 구호
- 위하야 : 야당의 건배 구호
- 위해서 : 서울대 동문들의 건배 구호
- 위하세 : 연세대 동문들의 건배 구호
- 위하고 : 고려대 동문들의 건배 구호
- 더왕성 : 더욱, 왕성한, 성생활을 위하여
- 얼씨구 절씨구,지화자 좋다:건배자-얼씨구,일동-절씨구,건배자-지화자,일동-좋다
- 마음을 훔치자 : 고객의 마음을 훔치자
시미나창: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
원더걸스: 원하는 만큼 더도말고 덜도말고 걸러서 스스로 마시자(과음하지 말자)
이사우: 이상은 높게. 사랑은 넓게. 우정은 깊게
삼고초려: ‘스리고를 할때는 조심하라’는 뜻의 재미있는 변종사자성어로
좋은 일이 많을수록 위기에 대비하자는 뜻
당신멋져: 당당하고 신나고 멋지게, 져주면서 살자.
재건축: 재미있고 건강하게<서로를>축복하며 살자
하쿠나 마타타:(Hakuna Matata) 괜찮아 잘될거야 라는 아프리카 스와힐리어
스페로 스페라(Spero Spera) 숨 쉬는 한 희망은 있다라는 라틴어
카르페 디엠: (Carpe diem)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에서 나온 유명한 멘트.
"현재를 즐기자(Seize the day)"라는 뜻의 라틴어로된 세계 공용건배사
사코이노니아(Koinonia): 가진 것을 서로에게 아낌없이 나눠주며 죽을때 까지
함께 하는 관계를 뜻하는 그리스어
아보르트상테: (A Votre SANTE). 당신의 건강을 위하여
메아 쿨파(Mea Culpa): '내 탓이오' 란 뜻의 라틴어로 어떤 결과에 대해 남을 탓하기
전에 먼저 나를 돌아보자는 의미의 건배사로 이런 외국어 건배사는 젊은층이 선호
또한 진달래, 구구팔팔 복상사, 오징어,주전자 건배사 히트를 했는데
구구팔팔 이삼사: '99세까지 팔팔(88)하게 살다가 이틀 아프고 삼일 만에 죽자'는
뜻으로 건강하게 그리고 활기차게 살자는 건배사인데
장안에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지요
그런데
최근에는 이틀 아픈 것도 고통스럽고 자식들에게 부담 줄까봐 '구구팔팔 복상사'로
업그레이드 된 최신버전이 회자되고 있대요
말 그대로 "99세까지 팔팔하게 살다가 복상사“하자는 것이지요
지금도 가장 많이 쓰이는 ‘진달래’는 여러 가지 의미를 담고 있어요
"진하고 달콤한 내일을 위하여" 란 뜻으로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강조할 때 쓰지만, 웃음을 유발하기 위해 “진짜 달라면 줄래?”
라는 뜻으로도 사용한된 하네요
여기서 진달래에 대한 화답으로 ‘택시‘와‘물안개’ ‘소주’가 세대별 반응으로
유행한 적이 있었는데 지금 들어도 웃음이 절로 나와고 있어요
혹시 아직까지 모르는 분들을 위해 공개할께요
20대는 택시(택도 없다 시발로마).
30대는 물안개(물론 안 되지 개시키야)
40대는 소주(소문 안내면 주지)
50대는 물안개(물 안 나와도 개 안나?)
60대는 소주(소문내도 좋으니까 주지)
70대는 물안개(물어보지도 안냐 개시키야)
한동안 ‘가감승제법 건배사’도 유행했어요
(선창) (후창)으로 기쁨은 더하고(+) 슬픔은 빼고(-)
희망은 곱하고(x) 사랑은 나누고(÷) 이지요
올해엔 유례없는 불황으로 다들 힘들고 불안한 탓인지
서로 위로하고 격려하는 건배사가 부상했어요
최근에는 ‘껄껄껄 ’건배도 있어요
(좀 더 사랑할껄. 좀 더 즐길껄. 좀 더 베풀껄)
무화과: 무척이나 화려했던 과거를 위하여
오바마: 오빠가 바로 원하는데로 마셔줄계
주전자: 주인답게 살고, 전문성을 갖추고 살고 자신감을 가지고 살자.
오징어: 오래도록 징그럽게 어울리자.
자연보호: xx를 연마하여 xx를 호강시키자
원만한 성행위를 위하여: 성공과 행복과 위기극복을 위하여
이것 역시 오래도록 히트 됐던 건배사 이지요
- 건배 < 乾杯, 乾盃 > : 우리나라 사람들의 건배 구호. `잔을 비우자’
- 간빠이 < 乾杯, 乾盃 > : 일본 사람들의 건배 구호. `잔을 비우자’
- 간뻬이 < 乾杯, 乾盃 > : 중국 사람들의 건배 구호. `잔을 비우자’
- 얌센 < 飮盡 > : 중국 사람들의 건배 구호. `다 마셔 버리자’
- 치어리오 : 영국 사람들의 건배 구호. `즐겁게 마시자’
- 치어스 < Cheers > : 미국 사람들의 건배 구호. `즐겁게 마시자’
- 치어 업 < Cheer Up > : 미국 사람들의 건배 구호. `즐겁게 마시자’
- 바텀스 업 < Bottoms Up > : 미국 사람들의 건배 구호. `잔 바닥을 위로’
- 프로지트 < Prosit > : 독일 사람들의 건배 구호. `건강을 위하여’
- 아 보트르 상테 < A Votre Sante > : 프랑스 사람들의 건배 구호.
`당신의 건강을 위하여’
- 아 라 보트르 < A la Votre > : 프랑스 사람들의 건배 구호.
`당신의 그 것을 위하여’
- 알라 살루테 < Alla Salute > : 이태리 사람들의 건배 구호.
`당신의 건강을 위하여’
- 살루드,아모르,이페세스타스:스페인 사람들의 건배구호.
`건강과 사랑과 돈을 위하여’
- 살루드, 아모르, 에우로 < Salud, Amor, Euro > : `건강과 사랑과 EU를 위하여'
- 스콜 < Skal > : 스칸디나비아 사람들의 건배 구호. `건강을 위해서’
옛 바이킹들이 적의 두개골을 술잔으로 사용한 풍습에서 유래됐다고 함
- 페눌티모 < Penultimo > : 히브리 어로 `마지막 바로 전’의 한 잔이라는 의미.
* 마지막 잔은 죽을 때 마시는 것.
- 카르페 디엠 < Carpe Diem > : `현재를 즐기자’는 의미의 라틴어.
역경에 굴복하지 말고 긍정적으로 살자는 삶의 자세를 강조.
- 코이노니아 < Koinonia > : `가진 것을 서로 아낌없이 나눠주며 죽을 때까지
함께 하는 관계’ 라는 뜻의 그리스어.
- 메아 쿨파 < Mea Culpa > : `내 탓이오’라는 뜻의 라틴어.
- 하쿠나 마타타 < Hakuna Matata > : 애니매이션 영화 [Lion King]에 나오는
아프리카 스와힐리어로서 `걱정하지마, 잘 될꺼야’ 라는 의미.
- 위하여 : 여당의 건배 구호
- 위하야 : 야당의 건배 구호
- 위해서 : 서울대 동문들의 건배 구호,서건회가 카피
- 위하세 : 연세대 동문들의 건배 구호
- 위하고 : 고려대 동문들의 건배 구호
- 더왕성 : 더욱, 왕성한, 성생활을 위하여
- 얼씨구 절씨구, 지화자 좋다 : 건배자-얼씨구, 일동-절씨구, 건배자-지화자, 일동-좋다
- 마음을 훔치자 : 고객의 마음을 훔치자
끝으로 술이란
한잔의 술을 마시면 지나가는 거지에게 옷도 벗어주고 싶어야 하고
두잔의 술을 마시면 처갓집 땅도 사주고 싶어야 하며
세잔의 술을 마시면 이웃집 과부가 천사처럼 보여야 한다 했지요
적당한 술은 보약보다 좋다 했으니 술은 접하되 과하지 않게
적당히 마시고 언제나 즐겁고 유쾌한 술자리 만드세요
-* 언제나 기쁨주는 산적:조 동렬(일송)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