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빈의 사는 이야기
소중한 성금 전달하고 왔습니다
영빈테크
2019. 3. 25. 16:34
2016년 9월 추석을 일주일 앞두고
신비한약초세상 회원이면서 영빈테크 과장이였던 그가
불치의 병으로 세상을떠나고
생활이 막막해진
남겨진 2살늦동이 아들과 어머니를
도와주세요 하고 쓴글
흔쾌히 수락해주신 카페지기님을비롯 운영진님께
감사말씀드립니다
두살이던 아이가 이제 다설살이 되었습니다
같은 나이또래 아이를 가지신 호태어머니(산골소녀 손윤경)깨서
성금이외에 추가로 신발과 옷가지 문구(20만원)
산골소녀님의사랑의손길 많은양의 황태,먹태
도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안양에서 두시간을달려 춘천끼지 향하는길
흐믓함 뿌듯함 그자체였습니다
나눔과 봉사 베려와 사랑이 있는
신비한약초세상 시링합니다
바자화장터에 흔쾌히 동참해주신 여러분
회원여러분
모두모두 사랑합니다
2018년 피쓰님과함께한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