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20년만에 집을샀다
요즘처럼 어려운시기에 어찌집을샀느냐고 반문할까?
미분양된 새집을 시세보다 4천만원싸게 샀다
과감하게...
빌라이름이 갤러리하우스다
방세개 화장실두개..
아침마다 전쟁을 치르지않아도되고.
반월전철역 3분거리...
영빈은 3월6일부터 안양시민이 아니고
안산시민이다
새집계약을 해놓고 열심히 술을담았다
약초방에서사고 경매로 낙찰받고...
그리고 퇴근할때마다 집으로 옮겨간술이 35개
공장에 남아있는술 40개....
100초주를 만들기위한 작업진행중이다
백가지술을 혼합하면 어떤맛이나올까요?
무모한도전이 될지도 모를일이다
이왕 시작했으니 해보자...ㅎ
그런데 이젠 돈이 문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