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빈의 사는 이야기 206

자선나눔전시회

안양아트센타 미담갤러리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다녀왔습니다 자선나눔전시회는 안양,의왕,군포지역의 다문화,장애,조손,편부모아동들을 돕기위해 매년 마련하는행사로 문화 예술인들의 작품기부와 지역사회후원자들의 애장품을 기부받아 판매하는예술과문화의리사이클운동입니다 올해로 13번째행사에 영빈은 10번째기부를합니다 12리터 장수말벌노봉방주,1리터장수말벌주8병,500미리말벌주50병,연수목지팡이5개 곡괭이4점,작두1점,연수목열쇠걸이다량 영빈작품은 매년 가장먼저 완판된다는소리를 듣게되니 매년 기쁨니다 올해는방명록에 "작은나눔 큰행복"아라고 썼습니다 가깝게사시는분 구경도 하시고 좋은일도하세요

장수말벌을 잡았습니다

올해처음 장수말벌을잡았습니다 오래도록입었던 말벌복을 뚤고 목과 어깨 옆구리 세방 쏘였습니다 항히스타민제를먹고 12시간을 잠잔듯싶네요 오후세시쯤 선풍기아래 스르르 잠든듯 싶었는데 눈떠보니 새벽세시~ 약에 취했는지 장수말벌독에 취한건지 비몽사몽 힘들었습니다 소반1190그램 장수말벌 364마리 말벌제거/말벌제보 010 5408 9867

은성이네

신비한약초세상 바장회장터에서 모금된소중한성금 은성이네도 전달해주고 왔습니다 사전 산타복입고 산타할아버지 이벤트하려했는데 이젠 일곱살이된 은성이가 커서 감동없을거라 아내의만류에~ 연날리기를 하고왔습니다 양과장이죽고 수원에서 양과장모친이사는 춘천으로 이사하여 5년동안살았지만 소양호엔 한번도 5년못가봤다기에 독수리연ㆍ가오리연 두개 은성이랑 나랑ㆍ하늘높이날아라~ 재미있는시간 보내고왔습니다 안양출발10시 돌아온시간 오후7시반 휴일 차막힘으로 고생했지만 의미있는 시간 ㆍ보람된하루였습니다 모자가정 두살아이를 남기고떠난 그도 하늘나라에신비한약초세상을 감사히 생각할것입니다 바자회장터에 흔쾌히 동참하신모든분들과 돕기를 흔쾌히 허락해주신 신비한약초세상지기님ㆍ운영진님 특히 신경써주신 은성이랑 동갑아들을둔 호태엄마 손윤경님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