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1. 1. 9 미국 뉴욕 시 스태이튼아일랜드~.미국의 포크 가수 정치운동가.
1960년대에 포크 음악으로 젊은층에 크게 인기 있었다.
의사인 아버지의 교수직과 연구활동에 따라 뉴욕 캘리포니아
그밖에 여러 곳의 다양한 사회에서 삶을 경험할 수 있었다
. 이사를 자주 다녀야 했고 정식 음악교육은 거의 받지 않았다. ...
" 내 아들이 왜 죽었는지,부시 대통령께서 직접 말씀해 주십시오
." 지난 8월 6일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이 휴가를 보내고 있던 텍 사스 크로퍼드 목장 앞.
한 중년 여성이 부시 대통령과의 면담을 요구하며 '1인 시위'를 시작했다.
신디 시핸(48)이라는 이 여성은 지난해 4월 이라크 전쟁에서 아들을 잃고
이라크 전쟁 반대 운동 에 나서면서 '평화의 어머니'라는 이름을 얻었다.
시핸이 시위를 시작한 지 17일째 되던 지난달 22일,'솔밭 사이로 강물은 흐르고'로 유명한
미국의 대중가수 이며 반전운동가인 존 바에즈가 크로포드 목장 앞에 나타나 동참을 선언했고,
이틀 뒤엔 영화 '귀향'으로 아카데미 주연상을 받은 여배우 제인 폰다도 버스를 타고 미주 대 륙을 횡단하며
이라크 전쟁 반대 운동을 펼치겠다고 선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