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빈의 사는 이야기

제사 그리고 농사

영빈테크 2019. 3. 28. 08:09

지난해11월 아버지 제사에

동생들에게 선언했습니다

매년 두번씩 우리집에 오는거

번거로우니

5년차 내년 3월 어머니제사때부턴

옥천산소에서 한번만하자~

시대가 많이 바뀌고있지요

어떤집은 제사는 아예 안한다는집도있고

명절도 설과 추석중 설명절만 지내고

추석연휴이용하여 여행간다는집

제설법중 과일도 홀수로놓는것

사과셋 놓고 그위에 배를하나 올리는집

남의집 제사 차례상 이렇쿵 저렇쿵 할수는 없는법

편하게 간소하게

살아야되는 그런 시대가

지금인가봅니다

영빈도라지밭 4년차인데

풀과의 전쟁에서

매번져서 예초기로 관리를.

대추농장으로 바뀌기위해

2미터 4미터 띄우기하여

대추나무를 140주 심었습니다

삼씨도 매년 1키로씩사서

6년차 뿌렷는데

소득이 없습니다

농사 쉽지않습니다

농사지어 소득내고 사시는분이

존경스러울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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