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물은 1분 이상 끓어야 물 안의 불필요한 성분( 효소 , 용존 산소 등)이 제거 됩니다. 그러나 절대로 차가버섯을 넣고 끓이면 안됩니다. 80 °C 이상이 되면 유효성분이 파괴되어 쓸모 없는 것이 되고 맙니다.
2. 두 번에 걸쳐 60 °C의 따끈한 물을 부어 주는 것은 버섯으로 하여금 자신의 유효 성분을 쉽고 많이 배출하게 준비를 시키는 것입니다. 전문용어로 [엔트로피 효과]라고 합니다.
3. 추출시 너무 추운 곳에 두면 추출 효율이 떨어지고, 온돌바닥등 너무 따뜻한 곳에 두면 산화가 되어 시큼해집니다.
4. 시큼해진다는 것은 유효성분이 파괴되는 신호 입니다. 차가버섯 찌꺼기는 절대 재탕하지 말고 버리세요.
5. 물을먹고 일정 시간이 경과한 차가버섯은 역시 산화가 진행 되며, 유효성분도 거의 없습니다. 추출액을 데울 때는 절대로 센불에 직접 가열하지 마시고 중탕 등의 방법으로 간접 가열 하세요.
6.한달에 2kg 이상의 차가버섯 (차가버섯 추출 액 20리터 이상)을 섭취해야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