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빈의 작은공간/약초정보

차가버섯 복용법

영빈테크 2013. 10. 23. 08:01


 

본사가 제시하는 방법은 러시아 과학원(The Russian Academy of Science) 산하 의학학술원(The Russian
Medical Academy of Science in Moscow)의 문서인 "차가버섯 해설"에 따른 것입니다.

1. 차가버섯 겉에 있는 불순물을 깨끗하게 제거합니다.
2. 물을 끓인 다음 끓인 물을 50°C~60°C 정도 되게 식힙니다.
3. 식힌 물(버섯이 잠길정도로만)에 깨끗하게 손질한 차가버섯을 넣고 4~5시간 정도 기다립니다.
4. 4~5시간 후 조금 부드러워진 차가버섯을 믹서, 분쇄기 또는 절구로 2mm 정도의 작은 알갱이로 만들거나 칼로
.. 얇은 슬라이스 형태로 잘라 잘게 부숩니다.
5. 차가버섯 가루 200g에 (3)번의 물을 포함하여 2ℓ(2,000cc)의 물을 붓습니다. 이때 추가로 붓는 물은 끓인 다음
.. 70도 이하로 식힌 물이어야 합니다.
6. 상온에 48시간 둡니다. 약간 따뜻한 곳에 두는 것이 좋습니다.
7. 48시간이 지난 다음 약 보자기에 짜거나, 고운 채로 거릅니다.
8. 이렇게 만든 차가액은 3~4일간 유효합니다.
9. 차가액은 식전 30분전에 200cc씩 하루 3번 총 600cc를 복용합니다.
10. 환자분들은 1차 추출한 차가버섯액만 드시고 2~3회 반복 추출한 차가버섯액은 가족들과 함께 드시면 건강에
.... 좋습니다.

※ 추출온도가 80℃ 이상이면 차가버섯의 가장 유용한 성분(크로모겐 콤플렉스)이 파괴되어 버립니다.
※ 추출한 차가버섯액은 산화가 빠릅니다. 3~4일이 지난 차가액은 산화가 됩니다.

 


1. 물은 1분 이상 끓어야 물 안의 불필요한 성분( 효소 , 용존 산소 등)이 제거 됩니다. 그러나 절대로
차가버섯을 넣고 끓이면 안됩니다. 80 °C 이상이 되면 유효성분이 파괴되어 쓸모 없는 것이 되고 맙니다.

2. 두 번에 걸쳐 60 °C의 따끈한 물을 부어 주는 것은 버섯으로 하여금 자신의 유효 성분을 쉽고 많이 배출하게
준비를 시키는 것입니다. 전문용어로 [엔트로피 효과]라고 합니다.

3. 추출시 너무 추운 곳에 두면 추출 효율이 떨어지고, 온돌바닥등 너무 따뜻한 곳에 두면 산화가 되어 시큼해집니다.

4. 시큼해진다는 것은 유효성분이 파괴되는 신호 입니다. 차가버섯 찌꺼기는 절대 재탕하지 말고 버리세요.

5. 물을먹고 일정 시간이 경과한 차가버섯은 역시 산화가 진행 되며, 유효성분도 거의 없습니다.
추출액을 데울 때는 절대로 센불에 직접 가열하지 마시고 중탕 등의 방법으로 간접 가열 하세요.

6.한달에 2kg 이상의 차가버섯 (차가버섯 추출 액 20리터 이상)을 섭취해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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