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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계산의 효능

영빈테크 2023. 1. 16. 06:44
독계산주의 재료입니다
 
오미자, 구기자, 원지, 육종용, 파극천 다섯가지 재료입니다

독계산주(禿鷄散酒)

대머리독(禿), 닭계(鷄) 가루산(散) 술주(酒) 닭이 대머리가 되게 하는 가루약을 술로 만든 것이라는 뜻이다.

독계산주의 전설은 중국 촉나라의 태수가 70이 되어도 자식이 없었는데
이술을 마시고 성욕이 하도 황성해져서 태수 부인의 성기가 성할 날이 없어
그 술을 뜨락에 버리자 그 술찌꺼기를 쪼아 먹은 장닭이 암탉위에 올라가 내려오지 않고
마침내 암탉의 머리에 털이 다 뽑혔다는데서 비롯되었다는
고사가 있을 정도로 강정,보신효과가 뚜렸하다.

남성들에게 정력을 되살리는 약술로 질병을 예방하고 정력을 높이며
장수하는데 좋은 것으로 알려져 왔다.
잠자기 전에 한잔 씩 마시면 성기능 감퇴를 예방하고 남성호르몬 분비를 촉진시킨다.
조루나 유정(遺精)을 호소하는 사람에게 좋다.
또한 이 약술을 꾸준히 먹으면 몸이 가벼워지고 골수를 튼튼하게 해줘 장수할수 있다.
오미자-5가지맛, 오장육부에 활력을 줌, 갈증해소, 폐기능 보호, 건망증 해소, 스트레스 해소, 숙취해소, 자양강장, 치매예방
구기자- 한의학의 3대명약인 인삼, 구기자, 하수오 중의 2번째임, 혈액순환을 좋게하고, 온몸이 피곤하고 쇠약한데 쓰임,
불로장수약, 정력증강, 동맥경화, 고혈압 예방, 치료
성인병 예방, 위장, 변비, 여드름 치료
땅이름 파(巴), 찌를 극(戟), 하늘 천(天)자를 사용하여 “땅에서 하늘을 찌른다”는 의미를 가진 파극천(巴戟天).
이것을 먹으면 남근이 성을 내어 하늘을 향해 찌를 듯이 솟구친다고 해 붙여진 이름이다.
성기능 회복에 좋은 음식과 궁합이 잘 맞는다. 술과 함께 곁들일 간단한 안주로는 육포나 대구포가 제격이다

파극천주는 약 1천년 동안 이어져 내려온 술이다.
그만큼 오랜 세월동안 수많은 이들에게 검증받은 셈이다.
남성의 성기능을 강화시켜주는 파극천주는 중년의 남성들에게 이로운 술이다.
남성들은 중년에 들어서면 ‘밤에 힘을 못 쓰겠다’며 숨어서 하소연하기 시작한다.
고개 숙인 남성들에게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파극천주는 한방처방 중 대표적인 남성한방술이다. 남성의 피로를 막아준다.
성생활을 많이 하거나 힘든 일을 했을 때 몸속에 피로한 열을 없애준다.
파극천주는 성기능과 관련된 처방이다. 성기능 향상, 정력 증진, 지나친 성생활 후 후유증을 보충해준다.
사상자, 토사자 보다 더 좋다고도 한답니다

육종용은 양귀비를 비롯한 중국 역대의 황후, 궁중의 여관(女官)들도 몰래 애용하였다고 전해진다.
강장 강정(强奬强精)을 목적으로 하는 처방에 쓰이는 대표적인 보정제(補精劑)이다.
발기 부전, 허리와 다리의 냉통 등에 효과적이고, 성기능을 충실하게 하는 비약(秘藥)으로 손꼽힌다.
특히 발기부전과 정액이 찔끔 새어나오는 증세와 여자의 냉대하와 음문의 통증을 치료하고, 허리, 무릎이 시큰하고 무기력한 증상을 완화시킨다.
육종용은 중앙 아시아의 높은 산 음지에서 자라나는데 ,특히 중국 내몽고에 모래밭에서 자라는 육종용이 가장 신효가 있다 .
육종용도 쇄양처럼 말(馬)이 교미를 하다 정액이 떨어진 곳에서 자란다는 일설이 있는만큼 강한 천연 정력제이다 .
한국에서는 옛날에 말(馬)이 많던 제주도에서 많이 자랐다고 한다.

원지는 뜻을 오래도록 간직한다는 의미로 그 이름이 만들어졌다. 기억력 증강과 건망증 치료에 좋아서 붙여진 이름이다.
제약 회사에서 만드는 거담제 시럽에 원지를 많이 쓴다.
원지는 나무 뿌리의 껍질인데 뿌리 중심을 빼고 써야 한다. 크고 구멍이 뻥 뚫린 것이 좋다.
씹어서 매운 맛이 많이 나는 것이 상품이다. 사실 원지를 많이 만지기만 해도 약간 매운 느낌이 온다.
원지를 약에 쓸 때는 생강즙에 담근 뒤 볶아서 쓰면 좋다
허준의 동의보감을 보면 “원지는 지혜를 돕고 귀와 눈을 밝게 하며 건망증을 없애고 의지를 강하게 한다.
심장을 진정시켜 가슴이 두근거리는 것을 멎게 하고 건망증을 치료하며, 정신을 안정시킬 뿐만 아니라 정신이 흐려지지 않게 한다.
또, 잎은 정력을 보충하며 허약하고 몽정(夢精)이 있는 것을 멎게 한다.” 라고 하였다

옛날 중국에 도술에 능통했던 '갈홍'의 저서엔 '자중'(子仲)이란 자가 원지를 장복하여 그 슬하에 37명의 자식을 두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그만큼 원지는 남자의 정력을 솟게 하고 떨어진 기력을 되찾게 하는 강정작용이 뛰어나다.
남성들이여!힘내라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