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포나무의 효능 최고의 항암제 포포나무 지금까지 발견된 모든 항암 물질 중 최고로 강력한 것이 있다. 특히 화학 요법으로 치료를 받아서 증상이 사라졌다가 재발한 환자들에게는 구세주와 같다. 호주 퀸즐랜드 해안에 살고 있는 스탠셀던은 1962년에 폐암을 선고 받고 수명이 5개월 남았다는 진단을 받았다. 그러나 포포차를 마시고 암이 완전히 사라져 버렸다. 그는 16년이 지난 1978년에 원주민의 오래된 처방에 따라 포포나무 잎으로 차를 끓여 마시고 암을 고쳤다는 자신의 체험담을 지역 신문에 제보했고 그것이 기사로 보도되었다. 셀던이 폐암을 치료한 방법을 소개하면, 포포나뭇잎과 줄기를 냄비에 넣어 물을 붓고 끓여 2시간 동안 약한 불로 달인 다음 걸러내고 컵으로 1잔씩 매일 3번 마시는 간단한 방법이다..